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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보안(Cybersecurity)
혹시 내 아이의 개인정보도? 아이의 개인정보유출이 의심될 때 팁 공개
2019-05-21 16:09:30
김지연

[라이헨바흐=김지연 기자] ▲자녀의 신분이 도용되지 않도록 부모는 자녀의 개인 정보 보호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사진=ⓒ123RF)

개인정보해킹이 심해지면서 인터넷 신용 도용은 전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다.

특히 12살 이하의 아이도 개인정보해킹으로부터 안전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엑스페리언(Experian)에서 실시한 아동 신분 도용 조사에 따르면 신원 도용의 피해자들의 평균 연령은 12세에 불과했다. 그렇다면 이러한 신분 도용은 어째서 일어나며 방지할 방법은 무엇일까?

 

수익성 높고 쉬운 신분 도용

소셜 미디어의 등장은 사기꾼들이 가장 쉬운 방법으로 수익성 높은 지하 사업을 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범죄자들이 해야 할 일은 온라인에 접속해서 다른 사람들의 개인 정보를 해킹하는 일이 전부다.

엑스페리언에 따르면 사이버 절도범들이 아동의 사회보장번호(일종의 주민등록번호)와 같은 개인 정보를 소유하면 새로운 은행 계좌를 개설하고 대출을 받으며, 심지어 정부 혜택을 신청하는 것도 매우 쉬운 일이 된다.

 

도난당한 신분 복구

엑스페리언의 조사에 참가한 82%의 응답자를 기준으로 하면 도난당한 신원을 회복하는 데는 많은 시간이 걸린다. 평균적으로 도난당한 신분 문제를 해결하기까지 약 3년이 소요된다.

이 같은 불행한 일이 자녀나 다른 가족 구성원에게 일어나기 전에 신원을 보호하기 위해 어떤 예방조치를 취해야 하는지 아래의 조언을 참조하길 바란다.

첫째, 가장 흔한 개인 정보가 도둑맞기 쉽다는 사실을 인지해야 한다.

엑스페리언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도난당한 개인 정보의 82%는 바로 사회보장번호이며 78%는 피해자의 이름이다.

부모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사용하여 자녀를 신원 도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교육해야 한다.

우선적으로 사회보장번호가 적힌 문서와 여권을 비롯한 개인 자료를 잘 보관해야 한다. 가능한 개인 정보가 적힌 문서는 자주 파기하고 잘 보관하며 신용 카드 정보와 사용 내역을 감시하고 소셜 미디어 계정에 개인 정보를 게시하지 않는 것이다. 너무 늦기 전에 지금 당장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라이헨바흐=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