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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테러(Terrorism)
중국-아프가니스탄, 반 테러 노력 함께 하나
2019-05-28 17:04:10
장희주
▲중국과 아프카니스탄은 반 테러에 대한 노력을 강화하기 위해 힘을 합쳐 산악 여단을 창설했다(사진=ⓒ셔터스톡)

[라이헨바흐=장희주 기자] 송종핑 홍콩 군사분석관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아프가니스탄은 대테러에 약하고, 그곳의 당국자들은 탈레반의 부활을 우려하고 있지만, 미국이나 중국 및 다른 나라의 도움 없이는 이 문제에 대해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밝혔다.

중국-아프가니스탄 산악 여단

베이징 주재 아프간 대사관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서 아프간 정부와 중국 정부가 아프간 북부에 산악 여단을 설치해 대테러 노력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아프간 정부는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지 않은 채 양국이 긴밀히 협조하고 있는 중국의 군사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

두 나라의 공조에 대한 아프간 대사관의 공개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보낸 팩스 메시지를 통해 아프간 땅에는 어떠한 중국군도 결코 없을 임을 강조했다.

캠프 설치 의혹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현재 아프간 군을 위한 훈련 캠프가 중국의 재정 지원을 받았던 와칸 회랑에 건설되고 있다.

지리적으로 와칸 회랑은 아프가니스탄 북부 바다흐샨에서 중국의 이슬람 지역까지 350킬로미터로 뻗어 있는 고립된 좁은 땅이다.

한편, 다른 소식통은 일단 그 캠프의 건설이 완료되면, 중국의 인민해방군은 결국 그 곳에 군대를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 소식통은 기지의 건설이 시작됐으며 중국은 무기와 장비와 함께 최소한 1개 부대를 파병해 아프간의 상대국에 대한 훈련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라이헨바흐=장희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