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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범죄(International Conflict)
10대 소년 2명, 교사 대학살 '유죄 판결'…"콜럼바인 학살 사건 영향 커"
2019-05-28 16:27:22
장희주
▲수갑이 채워진 채로 교도소에 갇힌 소년(사진=ⓒ게티이미지뱅크)

[라이헨바흐=장희주 기자] 전문 매체 가디언즈가 발표 한 보고서에 따르면, 콜럼바인 학살 사건의 영향을 받은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10대 소년 2명이 학교의 학생과 교사들을 상대로 대학살을 계획한 것이 발견돼 리즈크라운 법정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

또 14세의 소년 2명이 폭탄 제조 장비로 학교를 폭파시켜 "하층 계급을 없애기 위해" 필요한 자료들을 수집했던 사실이 드러났다.

그들의 변호사와 배심원단은 소년들의 음모 의도에 대해서 각기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

동일한 보고서에 따르면, 소년들 측 변호사는 살인 음모가 아닌 단지 실제로 행동으로 옮길 의도가 없는 판타지였다고 주장하는 한편, 배심원단은 유죄라고 주장했다.

[라이헨바흐=장희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