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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범죄(International Conflict)
英 15세 소년, 칼부림에 숨 거두다…애도의 물결 이어져
2019-05-28 16:25:21
김지연
▲영국 울버햄프턴의 한 마을에서 15세 소년이 신원 불명 젊은이들의 칼에 찔려 사망했다(사진=ⓒ위키미디어 커먼스)

[라이헨바흐=김지연 기자] 킬란 윌슨이라는 15세 소년이 영국 울머햄프턴 부근에서 칼부림을 당했다. 그는 신원 불명의 청소년들에게 칼로 여러 차례 찔려 사망했으며, 웨스트 미들랜즈 경찰은 즉각 살인 수사에 착수했다.

크리스 맬릿 담당 수사관은 "어린 소년의 죽음이 너무나 안타깝다"며 "왜 이런 일이 발생하는지 정확히 밝혀낼 것"이라고 말했다.

목격자에 따르면 4명의 청소년은 칼을 들고 있었으며 윌슨이 택시에서 요금을 지불하려 할 때 윌슨과 친구에게 접근했다고 한다. 이에 택시 기사 또한 손에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향했다.

이웃들이 구급차를 불렀을 때 이미 윌슨은 중상을 입은 상태였으며, 그는 뉴 크로스 병원에 도착하자마자 숨을 거뒀다.

한편 웨스트 미들랜즈는 영국 전 지역에서 칼로 인한 범죄가 3번째로 많은 곳이다.

[라이헨바흐=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