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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범죄(International Conflict)
사이버 범죄와의 전쟁에서 교육이 중요한 이유
2019-07-30 17:42:21
조현

[라이헨바흐=조현 기자] ▲사이버 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대중 교육이 절실하다(사진=ⓒ셔터스톡)

지난 수년간 기업과 소비자에 대한 사이버 위협의 증가는 가히 압도적이었다. 다행히 사이버보안 산업 분야 또한 밤낮으로 기업과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민감한 개인 정보를 안전하게 분리하여 해커들과 이를 악용하려는 잠재적 범죄자들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도록 보안을 강화하고 있다.

로이터 통신은 바이러스나 랜섬웨어에 대한 뉴스가 매일 방송되고 있는 반면 대중들에게 사이버보안에 대해 제대로 교육하는 일은 거의 이뤄지지 못한다고 전했다. 또한 미국의 기반산업이 외국의 해커 단체에 의해 공격받고 있다는 불분명한 소문으로 대중들의 두려움은 점점 커지고 있다. 실제로 사이버보안에 대한 불안감과 불확실성이 모든 사회경제적 계층의 소비자들 사이에서 만연하고 있다.

퓨 리서치 센터의 2017년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64%가 개인적으로 중요한 자료를 유출당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또한 센터는 연방 정부와 소셜 미디어 사이트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가 상대적으로 매우 낮다고 결론지었다. 게다가 미국인의 거의 절반이 지난 5년간 개인 정보가 지속적으로 유출되었다고 느끼고 있었다.

사이버보안 문제는 주로 가전제품, 아기 모니터, 가정용 보안 장치, 온도 조절 장치등과 같은 인터넷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항목으로 구성된 '사물 인터넷(IoT)'이 언급될 때 훨씬 더 복잡해진다. 이는 2025년까지 사물인터넷 기기가 3배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을 감안할 때 더욱 심각한 일이다. 사물인터넷의 증가는 잠재적으로 사이버범죄자에게 기회가 늘어난다는 사실을 의미하며, 해킹을 통해 자료를 빼내는 방법을 공유하는 사람들 또한 많아질 것이라는 우려도 높아지고 있다.

사이버위협을 최소화하기 위해 일반 대중을 교육하려면 아직 갈 길이 멀지만, 다행히 몇 가지 기본적인 방법이 존재한다. 첫 번째는 비밀번호 관리로, 어떤 기관이든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올바른 관리 지침이 교육되어야 한다. 또 다른 유용한 팁은 사용기기를 사이버 보안 조치로서 항상 업데이트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다. 이는 기업과 소비자가 적극적으로 모든 보안 프로토콜을 최신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 힘써야 한다는 것을 나타낸다.

[라이헨바흐=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