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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기기 정보 보호…창의적 암호 설정해야 '안전'
2019-07-30 17:34:08
장희주

[라이헨바흐=장희주 기자] ▲한 연구는 개인 데이터에서 610만개의 비밀번호가 유출됐다고 밝혔다(사진=ⓒ123RF)

개성 있는 암호 설정이 개인 정보 노출을 최소화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팔로알토네트워크의 수석 커뮤니케이션 관리자인 크리스토퍼 버드는 "합리적인 안전과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아내려고 노력하는 것이 포장을 풀고 즐기는 재미와 흥분을 망치지 않는 길"이라고 말했다.

문제가 되는 경향

이러한 기기를 세팅하는 과정은 대부분 간단하다. 온라인으로 이동하려면 해당 기기를 개인 무선 인터넷 네트워크에 연결하기만 하면 된다. 이렇게 하는 것은 단순히 네트워크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것만을 필요로 한다.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각 기기에 다운로드 할 때에도 동일한 과정이 필요하다.

그럼에도 반복된 행동은 문제가 될 수 있다. 최근 버지니아 공대에서 비밀번호의 사용 습관을 분석한 결과 개인 데이터에서 610만건의 비밀번호가 유출된 것으로 밝혀졌다. 게다가 사생활 침해를 유발하는 일반적인 비밀번호 패턴은 수없이 반복됐다.

이러한 습관을 버리는 것은 실천하기보다는 말이 더 쉬워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최종 결과는 온라인과 그 이상의 보안이다. 사람들이 여러 기기를 사용하기 위해 비밀번호를 선택하고 입력할 때 당연하게 여기는 몇 가지 단계가 있다. 특정 보안 조치를 연말, 연초 및 한 해 내내 명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습관을 버리는 것은 실천하기 보다는 말이 더 쉬워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최종 결과는 온라인과 그 이상의 보안이다.

사람들이 여러 기기를 사용하기 위해 비밀번호를 선택하고 입력할 때 당연하게 여기는 몇 가지 단계가 있다. 특정 보안 조치를 연말, 연초 및 한 해 내내 명심하는 것이 중요하다.

 

반복의 위험

일부 사람들은 다양한 계정에서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하므로 한 가지 계정이 생길 때마다 기억해야 할 비밀번호가 더 생긴다고 주장한다. 반려동물의 이름이나 중요한 날짜에 대문자, 소문자, 특수 문자들을 복잡하게 구성한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것이 혼동을 줄이는 방법이라고 주장한다.

이러한 종류의 비밀번호는 보안과는 거리가 멀지만 한 종류의 기기에는 사용이 가능할 것이다. 하지만 동일한 비밀번호를 반복적으로 사용할 때 진짜 문제가 발생한다.

이 행동 방침은 해커들에게 선물을 제공한다. 일단 어떤 사람이 하나의 패스워드로 온라인 쇼핑 계정 같은 한 사람의 삶의 한 측면에 접속할 수 있게 되면 그 사람이 자주 드나들 수 있는 다른 온라인 계정에 같은 비밀번호로 접근하기 쉽다.

이 경우 동일한 비밀번호를 이용한다면 해커들이 은행 계좌와 기타 로그인 페이지에 침입할 수 있도록 문을 잠그지 않은 채 두는 것과 유사하다. 이 모든 것들은 갑자기 공격당하기 쉬운 민감한 금융 정보를 포함하고 있다.

비슷한 맥락에서 어떤 사람들은 조금 바꾼 유사한 비밀번호를 사용한다. 그들은 하나의 단어의 철자를 바꾸거나 비밀번호 끝에 하나의 특별한 문자를 추가해 신용카드 로그인 페이지를 온라인 쇼핑몰 계정과 구별할 것이다. 이런 종류의 작은 변화는 해커가 접속하기 어렵지 않으며 개인의 신상정보를 공격에 취약하게 만든다.

▲동일한 비밀번호를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해커들에게 쉬운 목표다(사진=ⓒ123RF)

개인의 취향

어떤 사람이 자신의 취향을 비밀번호에 적용하려고 한다면 더 깊이 파고들어야 하고 우연히 추측하기 어려운 그들 삶의 양상을 찾아야 한다. '샌드위치일등팬'이라는 비밀번호 대신 일련의 숫자와 특수문자가 섞인 비밀번호를 사용해 해커를 쫓아내는 것이 더 좋다.

창의적이거나 그렇지 않거나

독특한 비밀번호는 함께 읽을 때 일종의 횡설수설하는 말처럼 보이는 일련의 문자들로 만들어 낼 수 있다. 많은 사람은 이 방침으로 기본 비밀번호가 충분히 보호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대부분은 사람들이 키보드에서 가장 가까운 문자를 간단히 함께 입력할 때 발생한다. 해커들이 쉽게 해킹해 사람들의 개인 계좌에 접근할 수 있는 '뉴비의 실수'다.

해당 기기의 활용이 일상 생활에서 우려를 불러 일으키는 원인이 되서는 안 된다.

 

[라이헨바흐=장희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