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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보안(Cybersecurity)
구글, 최근 프라이버시에 대한 조사 중
2019-07-26 16:32:57
조현
앞으로 구글이 모든 허점과 취약점을 막고 보안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사진=123RF)

[라이헨바흐=조현 기자] 구글은 최근에 발생한 프라이버시 관련 결함으로 인해 당분간 구글 플러스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구글의 프라이버시 및 보안 관련 다른 문제들과 더불어 이번 사태로 인해 구글은 자체 관행 및 기준에 대한 조사를 받게 됐다. 

구글은 최대 50만 개의 개인 데이터를 노출시키는 버그를 발견하고 수정했다고 발표했으나, 이 문제를 해결하기 전까지 이에 대해 밝히지 않기로 했었다.

이로 인해 미 의회는 이러한 거대 정보기술 업체들의 보안 대책 뿐 아니라 프라이버시 관행에 관한 우려를 표했다. 최근 페이스북의 데이터 유출 스캔들에 이어 구글에서 발생한 이번 사태로 소셜 미디어와 이를 소유한 정보기술 업체들에 대한 개인 데이터 위임의 위험이 드러난 것이다.

마크 로덴 베르그 전자프라이버시정보센터장은 "미 의회는 데이터 보호 기관을 설립해야 할 필요가 있다. 데이터 유출 사례가 늘고 있지만 미 연방거래위원회(FTC)는 자체적으로 내린 판결 내용을 시행할 정치적 의지가 부족하다"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미국과 구글 모두 어떤 행보를 보일지는 앞으로 지켜볼 문제다. 그러나 앞으로 구글이 모든 허점과 취약점을 막고 보안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라이헨바흐=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