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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범죄(International Conflict)
"작년 분쟁지역 아동 사상자, 1만 2,000여명 웃돌아"
지난해 전 세계 분쟁지역에서 약 1만 2,000여명이 넘는 어린이가 죽거나 다쳤다는 유엔 보고서가 공개됐다.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29일(현지시간) 유엔 아동 및 무력충돌 안전보장이사회에 제출한 연례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AP통신과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이번 보고서에서 집계된 사상자 수는 분쟁지역 내 소년병 모집이나 성범죄, 납치, 학교·병원에 대한 공격 등 유엔이 확인한 2만 4,000여건의 아동 대상 '중대 위반 사례'에 따른 것이다.보고서에 따르면 어린이 사상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상위 4개국은 아프가니
허서윤 기자
브라질서 대량 코카인 실은 소형 선박 발견돼..3.3t 압수
브라질에서 대량의 코카인을 밀반출하려다 적발되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남부 파라나 주(州) 과라투바 해안에서 전날 코카인 3.3t을 실은 소형 선박이 적발됐다. 코카인 압수량은 그동안 파라나 주에서 발생한 사건 가운데 가장 많다. 파라나 주 특수경찰대는 현장에서 마약 조직원 3명을 체포했으며 1차 조사 결과 압수된 코카인은 유럽으로 밀반출되려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앞서 브라질 연방경찰은 지난 11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올해 1∼5월에 밀거래 현장을 적발해 압수한 코카인이 39.3t에 달한다고 밝혔다. 
허서윤 기자
브라질서 폭우·산사태로 최소 12명 사망..재산 피해 잇따라
브라질 북동부 지역에서 폭우와 산사태가 일어나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북동부 페르남부쿠 주(州) 헤시피 시 일대에서 전날부터 계속된 폭우와 산사태로 지금까지 최소 12명이 숨졌다. 소방대는 폭우로 헤시피 시 외곽에서 산사태가 일어나면서 주택가를 덮쳤으며 이날 새벽부터 사망자를 확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방대 관계자는 비가 그치면서 침수 현장에서 복구작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사망자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헤시피 시내에서도 가로수가 쓰러지고 도로 곳곳이 침수되는 바람에 시내버스 운행이
장희주 기자
서아프리카 경제협력체 법원, 퇴역한 나이지리아 중령의 인권 침해 소송 기각
서아프리카 경제협력체 법원이 퇴역한 나이지리아인 중령 '실라스 조크 산토이'가 나이지리아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인권 침해 소송을 기각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산토이는 군 장교의 허가 없이 대학 학위를 취득하려 했다는 이유로 강제 퇴역당해 인권 침해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서아프리카 경제협력체 법원 판결법원은 2019년 1월 23일, 산토이가 자신의 근무할 권리, 공정하게 들을 권리, 교육 받을 권리 등 나이지리아 정부의 실제 인권 침해 사례를 제대로 입증하지 못했다고 판단했다.판사들은 산토이가 청구한 총 2,700만 달러 상당의 피해보
김지연 기자
브라질 정부, 파라과이인 3명 난민 자격 취소해..파라과이 법에 따라 처벌 받을 예정
브라질 정부가 최근 좌파 무장단체 활동에 참여했던 파라과이인 3명의 난민 자격을 취소했다.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세르지우 모루 브라질 법무장관은 지난 2003년부터 브라질에 거주하고 있는 좌파 게릴라 출신 파라과이인 3명의 난민 자격을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모루 장관은 "브라질은 더는 범죄로 기소되거나 유죄 판결을 받은 외국인의 피신처가 될 수 없다"며 "브라질은 무법천지가 아니며 국제적 협력과 조약을 존중하는 국가"라고 말했다. 이들 3명은 파라과이 사법당국과 협의를 거쳐 추방될 것으로 보인다. 마리오 압도 베니테스 파라과이
장희주 기자
英, 카슈끄지 피살후 6개월간 사우디에 '1조원 규모' 무기 거래해
영국 정부가 사우디 정부에 '자말 카슈끄지' 피살 이후 6개월간 1조 원 상당의 무기를 팔아왔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자말 카슈끄지는 사우디아라비아 반체제 언론인으로 작년 10월 자국 총영사관 방문 직후 목이 졸려 살해당했다. 암살 배후로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가 지목되기도 했지만, 아직도 명확한 범인인 발견되지 않았다.  영국은 카슈끄지 피살 사건에 대해 가장 강력한 어조로 규탄했으나, 배후로 의심받은 사우디 정부와는 평소대로 거래를 해왔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2일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비영리기구인 '무기거래반대캠페
유수연 기자
소말리아 수도서 '차량폭탄' 테러 발생, 최소 17명 사망
동아프리카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에 있는 국제공항 근처에서 22일 아침 차량폭탄 테러로 최소 17명이 숨졌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이번 폭탄 테러를 지켜본 한 목격자는 공항으로 연결된 도로의 한 보안검문소에서 폭탄이 터졌다고 전했다. 폭탄이 폭발한 도로에는 당시 출근하던 사람들이 많았다.한편,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단체 알샤바브는 이번 사건을 자신들이 저질렀다고 주장했다.국제 테러조직 알카에다와 연계된 알샤바브는 소말리아 정부의 전복을 노리고 모가디슈에서 테러를 자주 감행하고 있다.
유수연 기자
독성 비누거품에서 셀카 찍던 멕시코男, 추락해 숨져
수질 오염으로 만들어진 거대한 비누거품에서 셀카를 찍으려던 남성이 추락해 숨졌다. 남성의 시신은 멕시코 푸에블라주의 하천에서 발견됐다. 남성이 실종될 당시 하천은 높이 5m가 넘는 거대한 거품 산으로 변한 상태였다. 구름처럼 보이는 거대한 흰 거품이 뒤덮인 모습은 꽤 그럴듯한 장관 같지만 사실 하천 오염으로 만들어진 독성 거품이다. 인근 주민의 과도한 세제 사용으로 오염된 생활하수가 그대로 하천으로 흘러든 것이다. 세제는 물론 납과 카드뮴 등 중금속이 함유된 거품은 온갖 생활 쓰레기와 함께 근처 아토약강으로 흘러들어간다고 현지 언론
허서윤 기자
독일·프랑스 "이란, 영국 유조선과 선원 즉각 석방하라"
독일과 프랑스가 이란 호르무즈 해협에서 억류 중인 영국 유조선 '스테나 임페로'호 등 선박과 선원을 즉각 석방하라고 요구했다. 프랑스 외무부는 "걸프 해역에서의 항해의 자유 원칙을 지켜달라"며 "이란의 이번 행동은 걸프 지역에서 필요한 긴장 완화를 가로막는다"고 말했다. 더불어 독일 외무부는 "이란에 즉각 선박을 풀어 주라고 요구한다"고 밝혔다. 이란 혁명수비대는 파나마 선적의 리아호를 억류한데 이어 영국 국적의 유조선 스테나 임페로와 라이베리아 국기를 단 메스다르호를 억류해 전 세계적으로 비난을 사고 있다. 특히 메스다르호는 라이
허서윤 기자
美, 2016년 대선에서 얻은 교훈은?..ㅇㅇㅇ 강화에 주력하자
세계 최강대국이자 패권을 장악한 국가인 미국은 매 차례 국가 선거에서 세계의 미래에도 영향을 미치는 엄청난 지위에 놓여있다. 이러한 이유로 전 세계 인구 대다수는 미국의 현직 대통령과 미국 선거 일정을 잘 알고 있다. 재계 재벌인 도널드 트럼프가 2016년 대선에서 베테랑 정치인 힐러리 클린턴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을 때 통제가 불가능할 수준의 언어폭력과 비난이 이어졌다. 미국과 세계가 정치 경험이 부족한 트럼프를 신뢰할 수 있을지 의문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대부분 트럼프의 당선을 반대했으며 트럼프 당선 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가
유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