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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범죄(Homicide)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 고급쇼핑몰서 총격 발생, 이스라엘 男 2명 사망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의 고급 쇼핑몰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이스라엘 국적의 남성 2명이 숨졌다. 일간 엘우니베르살과 밀레니오 등 멕시코 언론에 따르면 사건이 발생한 것은 전날 오후 멕시코시티의 고급 쇼핑몰인 플라사 아르츠 내의 한 음식점이었다. 금발 가발을 쓴 채 테이블에 앉아 있던 여성이 일어나 근처에 앉은 남성 두 명을 향해 총을 쐈다. 여성은 가발 등 변장 도구를 벗고 달아났지만 쫓아온 경찰에 곧바로 붙잡혔다. 멕시코시티 경찰에 따르면 멕시코 국적의 33세인 이 여성은 체포 직후 자신이 피해자 남성 중 한 명과 인터넷에서 만
장희주 기자
남아공서 대마 밀반입 여성, 2심도 징역 3년 실형 선고
대마초 소지 합법 국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20억 원 상당 대마 18㎏을 부산 김해공항으로 몰래 들여온 외국인 여성이 2심에서도 실형이 선고됐다.부산고법 형사1부 김문관 부장판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 씨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피고인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 형량인 징역 3년을 유지했다고 23일 밝혔다.남아공 국적인 A 씨는 작년 10월 대마초를 한국으로 밀반입해주면 165만 원을 주겠다는 B, C 씨 제안을 받고 시가 20억 원 상당 대마초 18㎏을 비닐봉지에 나눠 담은 뒤 여행 가방에 숨겨 김해공항에 입국
장희주 기자
브라질 금광개발업자, 와이앙피 원주민 보호구역 습격..지도자 살해당해
브라질 북부지역에서 총기로 무장한 금광개발업자들이 원주민 보호구역을 습격해 원주민 지도자를 살해한 사건이 일어났다.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10∼15명으로 추정되는 금광개발업자들이 지난 24일 브라질 북부 아마파 주(州) 마리리 고원의 와이앙피 원주민 보호구역을 습격해 원주민 지도자를 총기로 살해하고 달아났다. 금광개발업자들이 와이앙피 원주민 보호구역을 습격한 것은 수십 년 만에 처음 일어난 일이다. 원주민들은 총을 든 사람 10여 명이 들이닥쳤으며 자신들의 '에미라 와이앙피'라고 불리는 자신들의 지도자를 살해했다고 말했다. 이 사건
장희주 기자
伊경찰관 살해혐의 美 10대에 눈가리개 논란…"살인범 옹호하는 여론 이해할 수 없어"
이탈리아 경찰관 살해혐의로 조사를 받는 미국 국적의 10대에게 눈가리개를 씌운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28일 영국 매체 가디언은 경관 살해 혐의로 체포된 미국인 10대 2명 가운데 한 명이 고개를 숙이고 등 뒤로 수갑을 찬 상태에서 눈가리개를 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미국 국적의 10대 용의자 2명이 조사를 받던 한 로마 경찰서에서 촬영됐고 경찰 내부망에 공유됐다. 체포된 미국인 10대 2명은 관광 목적으로 로마에 방문했다. 그리고 지난 26일 새벽 바티칸 인근에서 가방 절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인
유수연 기자
사우전드오크스 총기 난사 사건, 범인은 사망하고 여전히 동기는 불분명
미국 경찰이 12명을 살해한 사우전드오크스 총기 난사 사건의 단독범 '이안 데이비드 롱'의 범행 동기를 밝혀내는데 애를 먹고 있다.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연방조사국은 이안 데이비드 롱이 과격주의자인지 밝혀내지 못했다고 한다. 하지만 수사관 셰리프 빌 아유브는 지난 11월 7일, 총기 난사 사고와 관련된 상세 정보와 경찰의 대응 등을 밝혀냈다.무장 괴한아유브는 롱이 컨트리 뮤직 바에서 바닥을 닦다가 총기와 잡지를 소지한 상태에서 보안요원에게 총을 겨눴다고 전했다. 그 후 롱이 뮤직 바 안으로 들어가 실내에 있던 직원들을 향해 총을 겨누
허서윤 기자
'정의당 윤소하 의원 협박범' 체포…협박 메시지와 죽은 새·커터칼 등 보내
서울 영등포경찰서가 정의당 윤소하 의원실에 '협박 소포'를 보낸 대학생 진보단체 관계자를 체포했다고 29일 밝혔다.  체포된 유모(35)씨는 한국대학생진보연합 산하 단체인 서울대학생진보연합 운영위원장이다. 현재 협박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한국대학생진보연합은 주로 대학생들이 모여 만든 진보 성향의 단체로, 최근 일본 정부에 항의하는 기습시위를 벌여 논란이 됐다. 유씨는 이달 3일 자칭 '태극기자결단'이라며 '민주당 2중대 앞잡이'라고 비난하는 협박 소포를 윤 의원실에 보낸 혐의를 받는다. 소포에는 협박성 메시지와 죽은 새, 커
조현 기자
노인 대상 성적·재정적 학대 공공연히 자행돼
매년 6월 15일 '세계 노인학대 인식의 날'을 맞아 유럽연합(UN)이 고령층의 성적 학대에 대한 인식 제고 방안을 찾고 있다.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성적 학대와 강간 같은 범죄는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학대 사건 발생 시 보다 주의를 기울여 배려해야 한다. 고령층을 대상으로 자행되는 성범죄는 보이지 않거나 금기시되는 것으로 간주되고 있으며, 사회가 고령화되면서 이 문제는 점점 극적으로 늘어갈 것으로 보인다.미국 보건국에 따르면, 매해 미국 고령층 10명 중 한명 꼴로 학대와 무시를 당하고 있다. 해마다 약 500만 명의
김지연 기자
청소년도 예외 아니다…美 청소년 '데이트 폭력' 문제 심각
최근 미국에서는 늘어가는 데이트 폭력 문제가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되고 있다.게다가 이러한 데이트 폭력이 청소년층에서도 늘고 있고 그 결말이 살인까지 늘어나는 경우가 많아져 문제의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데이트 폭력의 끝, 살인미국의사협회 학술지(JAMA)에 최근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십대 데이트 폭력이 살인으로 이어지면 피해자의 90%는 18세 미만 여성이었고 가해자의 80%는 18세 이상 남성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경우 가해자는 피해자와 연인 관계였고 평균 3살 연상이었다.연구를 진행한 아반티 애드히아 미국 워싱턴대 의과대학 유
김지연 기자
英, 3살 딸 할례시킨 모친 구속…불법에도 불구 여전히 자행되는 여성할례
우간다 출신 37세의 한 여성은 3살 난 딸에게 '여성할례(FGM)'를 한 혐의로 징역 11년을 선고받았다. 영국에서 여성 할례로 유죄 판결을 받은 첫 번째 사건이다. 이 여성은 딸이 우발적인 부상을 입었다고 주장했다. 딸의 아버지는 무혐의로 풀려났다. 런던 중앙 형사 법원의 배심원들은 증거를 검토한 후 그것이 고의적인 행위였다고 판단해 징역을 선고했다. 아이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상처로 인해 상당한 양의 피를 흘렸다.이번 사건의 재판을 맡은 필리파 휘플 판사는 피고인 여성이 딸을 학대했다고 말하면서, 또한 아동학대와 여성 할
유수연 기자
AI, 실종 아동 찾는 핵심 기술 되다
실종학대아동방지센터(NCMEC)가 최근 아동 유기뿐만 아니라 인신매매를 해결하기 위해 인공지능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현재 NCMEC는 아동을 이용하는 범죄자들을 색출하고 경찰력이 위험에 처한 사람들을 식별할 수 있도록 사이버팁라인(CyberTipline)에 상당 부분 의존하고 있다.부모에게 벌어질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은 사람이 붐비는 쇼핑몰에서 아이를 잃어버리는 것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보안요원이 쇼핑몰을 수색하며 미아를 찾으며 부모는 쇼핑몰 직원들과 함께 CCTV 영상을 보여 아이를 찾는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소중한 시간을 소
조현 기자